한국 전통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한국적인 카페 브랜드 범상을 디자인하였습니다.
트렌디함과 한국 전통 예술의 미학을 브랜드에 담아 전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습니다.

범상은 옛날 산신으로 모셔지던 호랑이에게 내어드리는 상처럼 정성을 다해 드리겠다는 브랜드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.
민화 '까치와 호랑이' 속 호랑이를 모티브로 하였고, 우스꽝스럽고 귀여운 호랑이의 느낌을 로고에 담아냈습니다.

성냥을 나눠주던 한국 유일한 문화인 다방을 알리기 위해서
범상 또한 성냥을 하나씩 나눠드리고 있습니다.